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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부터 충북 오송 지하차도에서 잇따라 시신 4구가 추가로 발견돼 사망자가 모두 13명으로 늘었습니다.
추가로 발견된 실종자는 남성 3명, 여성 1명입니다.
충북소방본부는 오늘 오전 6시 20분쯤 지하차도 입구에서 150m 떨어진 곳에서 20대에서 30대로 추정되는 시신을 수습해 청주 하나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17일) 새벽 1시 25분쯤에는 지하차도 입구 100m 지점에서 50대 남성인 버스 운전기사 시신 1구가 수습됐습니다.
이어, 새벽 2시 45분쯤 지하차도 입구로부터 300m 떨어진 지점에서 50대 남성 시신 1구를 보트 수색을 통해 추가로 수습했습니다.
새벽 3시 58분쯤에도 지하차도 안에서 시신 1구가 발견됐고 50대 남성인 것으로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경찰 신고 접수를 토대로 11명이 실종됐을 것으로 추정됐지만, 추가 사망자가 발견되면서 소방당국은 혹시 모를 추가 실종자를 찾기 위해 밤샘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제 아침 8시 40분쯤 미호강에서 유입된 물로 충북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가 잠긴 뒤 지금까지 모두 1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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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오늘(17일) 새벽 1시 25분쯤에는 지하차도 입구 100m 지점에서 50대 남성인 버스 운전기사 시신 1구가 수습됐습니다.
이어, 새벽 2시 45분쯤 지하차도 입구로부터 300m 떨어진 지점에서 50대 남성 시신 1구를 보트 수색을 통해 추가로 수습했습니다.
새벽 3시 58분쯤에도 지하차도 안에서 시신 1구가 발견됐고 50대 남성인 것으로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경찰 신고 접수를 토대로 11명이 실종됐을 것으로 추정됐지만, 추가 사망자가 발견되면서 소방당국은 혹시 모를 추가 실종자를 찾기 위해 밤샘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제 아침 8시 40분쯤 미호강에서 유입된 물로 충북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가 잠긴 뒤 지금까지 모두 1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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