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순직 경찰관 추념식...故 한석준 경위 명패 봉안

인천 순직 경찰관 추념식...故 한석준 경위 명패 봉안

2023.06.04. 오전 11:3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제68회 현충일을 기념해 인천에서 순직한 경찰관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념식이 열렸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지난 1일, 올해 순직한 인천 부평경찰서 고(故) 한석준 경위의 명패를 추모비에 봉안하고, 순직 경찰관 45명의 추념식을 열었습니다.

한 경위 유가족과 동료 경찰관 등 200여 명은 추모비를 찾아 순직한 경찰관들의 희생정신을 기렸습니다.

범인 검거 등에 기여해 37회 표창을 받은 고 한석준 경위는 지난해 6월 연이은 야간 근무와 훈련으로 의식을 잃었고, 지난 5월 23일 순직을 인정받았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