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검진센터 여자 화장실서 불법 촬영한 40대 수사

경찰, 검진센터 여자 화장실서 불법 촬영한 40대 수사

2023.03.23. 오전 00:0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건강검진센터 여자 화장실 등에 카메라를 숨겨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달까지 서울 강남에 있는 건강검진센터와 한의원 여자 화장실 비데를 해체해 카메라를 설치한 뒤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불법 촬영물을 유포했는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