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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변호사회는 지난 2020년 '정인이 사건' 수사와 공판을 맡은 서울중앙지검 공봉숙 부장검사와 김정화 부부장검사를 여성·아동 인권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여변은 수상자들이 해외 논문, 다수 전문가 증언 등 각종 증거를 통해 범행을 부인하는 피고인들에게 중형이 선고되도록 함으로써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여성·청소년 수사 분야에서 13년 동안 근무하면서 국가대표 코치의 선수 성폭행 사건 등을 수사한 경기남부경찰청 여성대상범죄특별수사팀장 박신정 경감도 수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여변은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인권 수호에 노력한 인물과 단체에 매년 여성·아동인권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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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변은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인권 수호에 노력한 인물과 단체에 매년 여성·아동인권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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