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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손자 '마약 혐의' 구속기소...'재벌 3세' 수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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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창업주의 손자가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하고 다른 사람에게 공급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지난달 15일 홍 모 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홍 씨는 남양유업 창업주인 고 홍두영 명예회장의 손자로, 대마초를 투약하고 지인과 유학생들에게 마약을 나눠준 뒤 함께 핀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홍 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사람 가운데 재벌 기업 총수 일가 3세도 여럿 포함된 것으로 파악하고, 수사망을 넓히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홍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하나 씨가 필로폰을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로 징역 1년 8개월이 확정되는 등 남양유업 창업주 일가에서 마약 관련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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