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량백신 접종하면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등 30∼50% 할인

개량백신 접종하면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등 30∼50% 할인

2022.12.01. 오후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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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겨울철 추가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국공립시설 입장료·체험료 할인 등 인센티브를 추가로 마련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2가 개량백신 접종자에 대해 지난달 29일부터 내년 2월까지 국공립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산과 지리산, 설악산, 소백산, 가야산, 한려해상, 내장산, 무등산 등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8곳의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할 때 접종 증명서를 제출하면 체험료가 50% 할인됩니다.

국립생태원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도 매표소에서 접종증명서를 내면 30% 할인된 가격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접종자는 또, 템플스테이 이용 시 3만 원 할인 혜택(접종자 1천여 명 대상)도 받을 수 있고, 12월 한 달간 고궁과 능원 무료입장도 가능합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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