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동 아파트 화재..."전자담배 배터리 온도 상승하며 불"

서울 구로동 아파트 화재..."전자담배 배터리 온도 상승하며 불"

2022.11.12. 오후 12:4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오늘(12일) 새벽 3시 40분쯤 서울 구로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꽃을 발견한 거주자가 119에 신고하고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파와 서랍장 등이 불에 타면서 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충전 중이던 전자담배 배터리 온도가 상승하면서 튄 파편이 소파 주변에 떨어져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