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실내 마스크 의무, 겨울철 유행 후 단계적 완화 논의"

질병청 "실내 마스크 의무, 겨울철 유행 후 단계적 완화 논의"

2022.10.05. 오전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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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실내 마스크 의무, 겨울철 유행 후 단계적 완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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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와 관련해 겨울철 유행 이후 단계적 완화 방향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가감염병 위기대응자문위원회 논의를 거쳐 실내 마스크 의무 기준과 범위 및 시기 등 조정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고했습니다.

질병청은 코로나19 유행 상황과 관련해 당분간 감소세가 유지된 뒤 12월에서 3월 사이 재유행이 예상된다며, 새 변이에 대한 우려도 존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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