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 편의점 직원, 청소차에 치여 숨져

연휴 첫날 편의점 직원, 청소차에 치여 숨져

2022.09.12. 오후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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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경찰서는 연휴 첫날 야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던 편의점 직원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청소차 운전자 6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9일 아침 7시 15분쯤 인천시 부평구 도로에서 16톤급 청소차를 몰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30대 여성 B 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는 편의점 야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면서 녹색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다 우회전하던 청소차에 치인 거로 조사됐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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