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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장연이 오늘(17일) 오전 7시 반부터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당역을 거쳐 삼각지역으로 돌아오는 경로로 시위를 벌입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까지 상행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사당역까지는 하행선, 다시 사당역에서 삼각지역까지 상행선을 탑승할 예정이어서 출근길 혼잡이 예상됩니다.
전장연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장애인의 완전한 통합과 참여가 보장되는 날까지 출근길에 지하철을 탈 것을 선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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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장애인의 완전한 통합과 참여가 보장되는 날까지 출근길에 지하철을 탈 것을 선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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