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속보] '웰컴투비디오' 손정우 범죄수익은닉 등 혐의 1심서 징역 2년 선고

실시간 주요뉴스

[속보] '웰컴투비디오' 손정우 범죄수익은닉 등 혐의 1심서 징역 2년 선고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투비디오' 운영자 손정우가 범죄수익을 숨긴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5일)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과 도박 등 혐의로 기소된 손정우에 대해 징역 2년과 벌금 5백만 원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손정우는 아동 성착취물 판매로 얻은 가상화폐 4억 원을 여러 계정을 거쳐 아버지 명의 계좌 등으로 현금화해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인터넷 게임사이트에서 560만 원에 달하는 도박을 한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9일 결심 공판에서 손정우에게 징역 4년과 벌금 5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앞서 손정우는 특수 브라우저를 사용해야 접속할 수 있는 다크웹에 '웰컴투비디오' 사이트를 만들어 아동 성 착취물을 거래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받아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습니다.

미국도 손정우를 직접 수사해 기소하겠다며 우리나라에 범죄인 인도 요청을 하기도 했지만, 우리 법원이 허가하지 않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손정우 아버지는 아들의 미국 송환을 막으려고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으로 직접 손정우를 고발해 수사가 이뤄졌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