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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 여성을 마사지 업소에 감금하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는 업주 등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30대 마사지 업소 주인 A 씨와 종업원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서울 갈현동에 있는 마사지 업소에서 태국인 여성 직원을 감금하고, 성매매를 시킨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 등이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어 추가 조사를 벌일 방침입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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