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합의금 빼돌린 '다단계' 피해자모임 간부 징역 3년

실시간 주요뉴스

합의금 빼돌린 '다단계' 피해자모임 간부 징역 3년
다단계 사기 피해자들이 받을 합의금을 빼돌린 피해자모임 간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 씨가 피해금을 받아 피해자들에게 돌려주는 업무를 담당하면서 범행을 저질렀고, 상당히 많은 금액을 횡령해 피해자들의 피해가 제대로 회복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8년 2월 다단계 사기 피해자 105명에게 지급돼야 할 합의금 5억5천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들은 사기범들과 합의하고 처벌불원서를 써 주는 대가로 합의금을 받기로 했는데, 이 합의금을 보관하던 A 씨가 사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