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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일상회복으로 등교가 늘면서 안전사고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올해 1분기 학교 안전사고 보상지원 시스템에 접수된 사고는 모두 만 천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백여 건 등교가 5월까지 미뤄졌던 2년 전보다는 8천여 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학생 안전사고는 교육 활동 중 발생한 사고로, 유치원에서 발생한 사고가 전체의 26%로 가장 많았고, 방과 후 교실 사고가 뒤를 이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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