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전동차 안에서 시비가 붙은 남성의 머리를 자신의 휴대전화로 마구 때린 20대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어제(24일) 특수폭행 혐의를 받는 26살 여성 A 씨에 대해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6일 저녁 9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9호선 전동차 안에서 62살 남성 B 씨를 휴대전화로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전동차 바닥에 침을 뱉었고, B 씨가 이를 보고 제지하면서 시비가 붙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어제(24일) 특수폭행 혐의를 받는 26살 여성 A 씨에 대해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6일 저녁 9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9호선 전동차 안에서 62살 남성 B 씨를 휴대전화로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전동차 바닥에 침을 뱉었고, B 씨가 이를 보고 제지하면서 시비가 붙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