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다음 달 가족돌봄청년 실태 전국 첫 조사"

복지부 "다음 달 가족돌봄청년 실태 전국 첫 조사"

2022.02.14. 오후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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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정신적 질환이 있는 부모 등을 돌보는 '가족돌봄청년'의 첫 실태 파악 조사가 다음 달 전국적으로 이뤄집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제6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10대 후반에서 20대 후반의 가족돌봄청년 지원대책 수립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현재까지 개념 정립이 안 된 가족돌봄청년 실태 파악을 위해 새 학기가 시작하는 다음 달 전국 중·고등학교와 대학교 등에서 가족돌봄으로 위기에 처한 청년 발굴 조사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각급 중·고등학교별 현황조사를 하고 학교에 안 다니는 청소년에 대해서는 지역별 청소년지원센터 등에서 조사가 이뤄집니다.

또 전국 대학별로 설문조사를 하고 일하는 청년을 위해서는 청년센터를 통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복지부는 이번 전국 조사로 도움이 필요한 가족돌봄청년을 발굴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를 연결해 즉각 지원할 방침입니다.

가족돌봄청년에게 연계 가능한 기존 제도로는 돌봄지원과 생계지원, 의료지원, 학습지원 등이 꼽힙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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