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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붕괴 희생자 가족 빈소 마련..."시공사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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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 서구 화정동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외벽이 무너져 작업자 6명이 실종됐고, 지난 14일 지하 1층에서 실종자 김 모 씨가 숨진 채로 수습됐는데요.

서울에 마련된 김 씨의 빈소에서 가족들은 소방대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에 대해서는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A 씨 / 광주 건물 붕괴 희생자 유가족]
살아계셨으면 좋겠고 그렇게 올 거라고 믿고 있었어요. 그 (실종자) 여섯 명 중에 우리 아버지가 거기에 계시는 게 믿어지지가 않았었어요.

[B 씨 / 광주 건물 붕괴 희생자 유가족]
브리핑 들어오면 소방대원분들만 분진 이렇게 뒤집어쓰고. 사진 같은 거 봐도 강아지(수색견)들은 철근 삐져나와 있는데 수색해주고 있고. 근데 솔직히 그 큰 회사에서, 그 큰 회사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전혀. 우선 빨리 실종자 가족 수색하는 거, 그것부터 빨리해줬으면 좋겠어요.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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