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2,594명 확진...어제보다 283명 많아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오늘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모두 2천59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오후 6시 전국 집계인 2천311명보다 283명 많고, 일주일 전인 지난달 29일 같은 시간의 천811명보다는 783명 많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