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을지로 유명 식당 '양미옥' 불길 잡아...80여 명 대피

서울 을지로 유명 식당 '양미옥' 불길 잡아...80여 명 대피

2021.11.24. 오전 00:1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어제(23일) 저녁 8시쯤 서울 을지로3가 근처 유명 식당인 양미옥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이 불로 지금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식당 직원과 손님 등 모두 8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양미옥 건물 전체와 옆에 있는 2층짜리 상가건물 2층이 모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60대와 인력 247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