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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사의 코로나19 백신 약 140만 회분이 오늘 오후 국내로 들어왔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정부가 미국 제약사 화이자로부터 구매한 백신 140만 4천 회분이 오늘 오후 5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화이자와 총 6,600만 회분의 백신 구매 계약을 체결했고, 해당 물량은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들어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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