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인 체류 공무원인재개발원 직원 1명 확진

아프간인 체류 공무원인재개발원 직원 1명 확진

2021.09.26. 오후 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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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들이 임시로 머물고 있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법무부는 오늘(26일) 충북 진천의 인재개발원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인재개발원 측은 해당 확진자와 같은 부서에 근무한 밀접 접촉자들에게 PCR 검사를 받도록 했고, 검사 결과에 따라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의 조치 여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YTN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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