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가로세로연구소 강용석·김세의 체포 시도

경찰, 가로세로연구소 강용석·김세의 체포 시도

2021.09.07. 오후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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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출연진인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에 대한 체포 영장 집행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7일) 오전 강 변호사와 김 전 기자를 체포하기 위해 두 사람 집에 각각 경력을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이 집행에 불응해 대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가세연 관계자는 이를 유튜브를 통해 알리며 경찰의 과도한 공권력 사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영장 집행은 유명 연예인 등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이들이 경찰 조사에 불응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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