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 대구·부산 등 거센 확산세...내일 거리두기 결론은?

[더뉴스] 대구·부산 등 거센 확산세...내일 거리두기 결론은?

2021.08.05. 오후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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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박광렬 앵커
■ 출연 : 이근화 / 한양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신규 확진자 수가 한 달째 네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4차 대유행 여파로 위중증 환자가 크게 증가한 가운데 비수도권 확진자 비중은 또다시 40%를 넘었습니다.

[앵커]
이런 가운데 정부는 내일 다음 주부터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한다는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 이근화 한양대 의대 미생물학 교실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교수님 어서 오세요.

[이근화]
안녕하십니까? 이근화입니다.

[앵커]
안녕하십니까. 지금 델타 변이에 휴가철까지 겹쳐서 확진자 숫자가 내려가지 않고 있는 이런 상황인데요. 교수님, 어제 하루 사이 위중증 환자가 지금 40명 증가를 했거든요. 이 부분이 눈에 띄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이근화]
지금 보면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으로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유행을 하고 있고요. 지금 보면 확진자가 어느 연령층에서 나오냐 하면 50대 이하에서 주로 나오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백신 접종을 안 맞은 그룹에서 나오기 때문에 지금 위중증자가 40명으로 나왔다는 건 우리가 좀 더 분석이 필요합니다.

뭐냐하면 어떤 연령층에서 위중증가 나왔는지. 즉 젊은 그룹에서, 그다음에 백신 미접종자에서 나왔는지 이런 부분에 대한 분석이 나온다고 하면 왜 위중증자가 40명 갑자기 나왔는지 이런 부분에 대한 어떤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앵커]
그러니까 백신접종을 한 연령대인지 아닌지 이 부분까지 봐야 된다, 이런 말씀이시군요.

[이근화]
사실은 전에 보게 되면 우리가 델타 변이가 유행을 할 때 보면 백신 접종을 한 그룹에서는 우리가 위중증자라든지 그다음에 사망자 수가 떨어진 걸로 돼 있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지금 40명으로 나왔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연령층에 대한 분석 그다음에 백신접종 유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분석이 필요할 걸로 생각이 됩니다.

[앵커]
좀 구체적 사례별로 보면 비수도권, 특히 부산이나 대구에서 세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고 충남도 70명을 넘겼더라고요.

보면 대구 같은 경우에는 집단감염, 교회나 종교시설발 그리고 부산 같은 경우는 가족이나 지인, 직장모임 등을 통해 이뤄졌는데 참 이렇게 수도권뿐만 아니라 비수도권에서도 확산세가 거센 게 쉽지 않은 상황인 것 같아요.

[이근화]
사실은 우리가 수도권 같은 경우는 지금 4단계입니다. 4단계를 지금 4주 들어갔죠. 4주 유행을 하면서 최고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비수도권 같은 경우는 이번 주부터 우리가 3단계, 일부 지역 같은 경우에 4단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보면 비수도권의 확진자 수가 40%로 늘어나고 있어요. 늘어나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는 지금 우리가 휴가철을 맞아서 이동이라든지 그다음에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아시다시피 전파력이 아주 센 바이러스입니다.

그래서 이런 두 가지 요인 때문에 증가가 됐는데요. 오늘 말씀하셨지만 대구라든지 부산에서 보면 집단감염이, 그러니까 우리가 세 자릿수, 확진자 수가 늘어났습니다.

그 이유는 보면 부산이나 대구 같은 경우에는 비수도권에서 인구가 많은 지역이니까 그런 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어떻게 보면 확산세가 계속된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앵커]
교수님, 다음 주부터 적용될 거리두기 조정안, 내일 발표가 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현행 수칙 미비점을 보완하는 수준이 될 거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이게 확산세를 꺾을 더 확실한 대책이 필요하다, 이런 의견이 있고요.

한편에서는 이게 장기화되다 보니까 확진자 발생 중심이 아니라 치명률 관리 위주로 가야 된다, 이런 의견도 있습니다. 교수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이근화]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우리 수도권 같은 경우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단계, 4단계를 하고 있고요. 지방 같은 경우도 지금 보면 최고 수준의 거리두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좀 더 우리가 격상을 시킨다라는 것은 너무 힘들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이것들을 보완하는 것이 필요하고요. 그래서 두 번째 질문하신 부분은 백신의 접종률이 어느 정도 올라갔을 때는 우리가 고려해 볼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영국 같은 경우에는 백신접종률이 높은 나라거든요. 그래서 백신접종 같은 경우에도 영국이 작년 12월부터 처음으로 먼저 했고요. 그래서 지금 보면 접종 완료율을 보면 58%, 한 60% 되고요.

1차 접종률 같은 경우 70%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아시다시피 영국 같은 경우에는 7월 19일날 봉쇄를 풀었습니다. 그래서 확진자 수가 떨어졌거든요. 그때 봉쇄를 풀 때 이유 중의 하나가 뭐냐 하면 중증자나 치사율이 안 올라가서 그렇게 했거든요.

[앵커]
백신 접종률이 높았기 때문에.

[이근화]
그래서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 뭐냐 하면 백신의 접종률을 높였을 때 그때 확산세가 어떻게 되는지를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지금 청해부대 확진자들 관련해서 검사대상 64명 모두 델타 변이 감염자로 확인됐습니다.

확인이 됐는데 처음에 보면 청해부대, 처음에 감기 비슷한 증상이었다, 이렇게 군 당국도 얘기를 했잖아요.

그렇다면 델타 변이가 아직까지 많이 나오지 않아서 아직 초기 증상 같은 부분에 궁금증이 많은데 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하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까?

[이근화]
맞습니다. 그러니까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같은 경우는 일반 감기하고 증상이 유사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감기가 걸렸을 때 보면 콧물이 난다든지 재채기가 난다든지 기침이 나고 두통이 있는 그런 증상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됐을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앵커]
그러면 그게 일반 코로나바이러스보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더 감기와 비슷하다.

[이근화]
우리가 일반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이 됐을 때는 우리가 계속 발열 체크하잖아요. 그래서 고열이 난다든지 오한이 있다든지 그다음에 아시는 바와 같이 후각하고 미각 소실이 있습니다.

그런데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그런 증상보다는 일반 감기하고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는 거죠.

[앵커]
얼마 전에 델타 변이 바이러스 증상이 냉방병이랑 비슷하다. 냉방병도 어떻게 보면 감기 증상이랑 비슷하니까요. 이런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면 일단 검사를 먼저 받아보는 것이 좋겠군요.

[이근화]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냉방병도 보면 일반 감기하고 증상이 유사하거든요. 그렇지만 냉방병 같은 경우에는 실내 온도 차이 때문에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구분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생각했을 때 내가 어떤 확진자하고 밀접접촉을 했다든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간 다음에 이런 증상이 나타났다고 하면 선별진료소라든지 이런 데 가서 진단을 받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앵커]
교수님, 사례별로 또 한번 보겠습니다. 전남 여수시에서 이런 공지를 했어요. 그러니까 델타 변이 감염 관련 재난문자로 확산 방지를 위해서 카드 결제할 때 좀 주의해 달라 이런 얘기를 했는데 하나는 카드결제 때 이런 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해서 처음에 그런 사례는 없지 않느냐라고 해서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수정을 하기는 했는데 여기서 잘잘못을 따지기보다는 중요한 게 물체에 묻은 바이러스로 전파가 될 수 있느냐, 없느냐. 되면 어느 정도 위험하냐, 이런 부분 궁금할 것 같은데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근화]
그게 우리가 작년에 코로나19가 유행할 때 그게 어느 순간 이슈가 됐습니다. 그러니까 뭐냐 하면 이 코로나19가 비말 감염으로 해서 비말이 물체에 갔을 때 이 바이러스가 어느 정도 생존하는지. 그 당시에 보면 플라스틱 같은 경우에는 한 4일 정도 생존력이 있는 것으로...

[앵커]
저희가 아마 그래픽 준비한 게 있을 텐데 보여주실까요?

[이근화]
4일 정도 되는 것으로 되어 있으니까요. 그러면 이 바이러스가, 우리 신용카드라는 게 결국은 플라스틱이니까, 그러니까 거기서 사흘 동안 생존할 수 있으니까 그걸로 감염이 될 수 있다라고 보는 건데요.

지금 사례는 없습니다. 없는 것으로 되어 있고요. 지금 바이러스 같은 경우 이 코로나19 같은 경우에는 보면 외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외부에 나왔을 때 이 외막이 소실이 있을 수 있고요.

그러면 감염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적인 사례는 없는 걸로 돼 있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역학적인 조사가 필요하지 않을까. 질병관리청에서 조금 더 역학조사를 해서 어떤 지침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할 거라고 생각하고요.

한 가지 말씀드리면 델타변이 바이러스의 특징 중의 하나가 뭐나 하면 세포에 감염이 됐을 때 기존의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비해서 한 1000배 정도 증식 및 복제가 많이 되는 걸로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됐을 때 바이러스 양이 많이 나오니까, 그러니까 신용카드에 많이 묻어 있을 수 있는 거죠.

[앵커]
양이 일단 많을 수 있다. 그러면 혹시 물체에서 더 오래생존할 가능성도 있나요?

[이근화]
그건 아직까지 연구는 없지만 제가 생각할 때는 기존 바이러스와 똑같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얘는 변이 바이러스지만 얘가 갖고 있는 기본적인 골격 자체가 외막을 갖고 있기 때문에 외막이 소실이 되게 되면 감염력은 없거든요.

그래서 외부 환경에는 아주 약하기 때문에 저는 기존의 바이러스하고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외부 환경에서는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앵커]
더 많이 뿜어져 나와서 많이 묻어서 위험할 가능성은 있을지언정 그 자체가 오래 살아남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앵커]
그렇군요. 그러면 신용카드라든지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른다든가 최근에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면서 국민들이 이 부분, 다시 또 겁내 하기 시작했거든요. 좀 주의하거나 이렇게 하면 좋다, 이렇게 당부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요?

[이근화]
지금 우리가 엘리베이터나 이런 것을 타면 손 세정제가 있잖아요. 손세정제 안에 보면 에탄올 성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외막을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에탄올에 아주 약한 걸로 돼 있고요.

그래서 지금 어떤 최선의 예방법은 우리는 손세정제, 에탄올이 들어있는 손세정제를 많이 사용해서 손에바이러스가 적게 존재하게 하는 것들이 하나의 큰 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앵커]
수시로 손소독제로 손 소독을 하는 것.

[앵커]
이 부분 보겠습니다. 예약 이력과 상관없이 그동안 원래 방억당국에서 얘기를 하셨던 게 노쇼를 하는 분들은 가장 뒤로 미루겠다라고 했다가 방역당국이 60~74세, 그러니까 고위험군, 그러니까 코로나 걸리면 위험한 분들에 대해서 예약을 할 수 있게 됐다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가치 판단이 있을 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그당시에는 더 접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그렇게 얘기를 했을 텐데 또 방침을 바꾸는 게 맞느냐, 이런 얘기도 있고요.

어떻게 보십니까?

[이근화]
저는 바꾸는 게 맞다고 보고 있고요. 코로나19 백신 같은 경우는 우리가 처음에 나왔을 때는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아시겠지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같은 경우에는 초기 임상 3상 데이터를 보게 되면 고령층이 없기 때문에 고령층에서는 안 맞히는 걸로 돼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우려로 인해서 우리가 60~74세분들이 안 맞은 걸로 돼 있고요. 그런데 이런 미접종자분들 같은 경우에는 여전히 고위험군이기 때문에 이런 분들에 대해서도 지금은 백신 접종을 하는 것들이 중증환자라든지 치사율, 이런 것들을 떨어뜨리는 데 있어서 중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앵커]
그리고 지금 백신 관련해서 아이들이라든가 청소년 접종 계획은 아직 없기 때문에 이 부분 좀 질문을 드릴 텐데. 전면 등교는 2학기 학사 운영 방안이 9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거리두기 단계가 갑자기 확 떨어질 상황은 아닌 것 같고요.

아마 유지가 된다고 하면 거리두기 최고 단계를 유지하는 상황에서도 등교 수업이 유지될지 이 부분이 관건일 것 같거든요.

교육부는 일단 격차를 위해서 가능하면 등교하겠다, 이런 입장인 것 같기는 한데요. 교수님, 어떻게 하는 게 맞을까요?

[이근화]
말씀하신 대로 지금 코로나19가 우리나라에서 작년 1월달에 발생해서 보면 1년 7개월이 되면서 학생들 간에 학력 격차가 많이 납니다.

그래서 교육부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사실 방역 당국 입장에서 봤을 때는 코로나19 같은 경우에는 밀접 접촉을 했을 때 비말 감염, 호흡기로 감염이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 의견이 다를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9월 23일까지 보면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해서는 어느 정도 백신 접종을 하는 걸로 돼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계획대로 백신접종을 하게 된다면 제가 생각할 때는 확진자 수도 어느 정도 떨어질 것 같고요.

그다음에 위중증자라든지 치사율도 떨어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추이들을 보면서 결정을 해야 되지 않을까. 만약에 지금처럼 백신 접종률이 높지 않은 상애에서 확진자 수가 계속해서 1700~2000명이 나온다고 하면 그런 상황에서는 우리가 등교를 했을때 생길 수 있는 문제들이 많거든요, 방역적인 측면에서.

그럴 때는 등교를 하면 안 되겠지만 백신접종이 계획대로 돼서 18세 이상에 대해서 어느 정도 접종률이 올라가고 그랬을 때 확산세도 떨어지면서 중증자라든지 치사율이 떨어진다고 하면 저는 충분히 고려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전반적인 접종률을 좀 더 볼 필요가 있다. 방역 당국이 조금 이르지만 이런 얘기도 했습니다.

그러니까 내년도 5000만 회분 백신 협상 마무리 단계다 하면서 이건 부스터샷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반면에 WHO가 그런 얘기를 했어요.

잘 사는 나라들은 많이 맞고 빈곤국들은 접종률이 낮다 보니까 부스터샷에 대해서 WHO 같은 경우는 부정적인 것 같아요. 어떻게 보십니까?

[이근화]
그러니까 WHO 입장에서는 국가 간에 차이가 있으니까요. 그런 것들 때문에 WHO는 아시는 바와 같이 세계보건기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고러들이 있는 것 같고요. 지금 부스터샷을 하고 있는 데가 이스라엘입니다.

그리고 미국 같은 데가 고려를 하고 있는데 그 이유 중의 하나가 보면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백신을 맞았을 때 중화항체라는 게 유지가 되느냐, 안 되느냐. 이게 유지가 안 된다고 하면 돌파감염이나 이런 것들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나라들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려를 하는 거고요.

그래서 지금 사실은 코로나19가 유행을 하면서 백신의 수급에 있어서 문제가 많이 되고 있지만 어느 부분들이 어느 정도 해결이 된다고 하면 접종률이 높은 나라의 경우도 부스터샷을 하면서 그다음에 백신접종이 이루어지지 않는, 우리가 개도국이라고 얘기해야 되나요?

그런 나라 같은 경우도 백신접종을 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부스터샷, 필요하기는 하지만 불균형 문제도 있지만 또 안 맞은 나라에서 또 집단발생을 하면 또 역으로 올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이 부분도 생각을 해 봐야 될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이근화 한양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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