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주간 전국 학생 884명 확진...일 평균 126.3명

최근 1주일간 하루 평균 126명의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학생은 884명으로, 일평균 126.3명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학기 누적 학생 확진자 수는 8,786명입니다.

같은 기간 교직원 확진자는 105명 발생해 누적 1,182명이 됐습니다.

지난 14일부터 전면 원격 수업에 들어갔던 수도권 학교는 현재 99% 이상이 여름 방학에 들어갔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