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변, 박영선 '도쿄 아파트' 허위사실 공표 혐의 고발

한변, 박영선 '도쿄 아파트' 허위사실 공표 혐의 고발

2021.03.31. 오후 2:2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보수 성향 변호사단체인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변은 박 후보가 배우자 명의로 소유하고 있던 일본 도쿄 아파트를 지난달 매각했다고 주장했지만 지금도 해당 아파트는 박 후보 배우자 명의로 남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부동산 등기가 정리돼야 매각이라고 할 수 있다며 잔금 처리를 이유로 아파트 등기 정리를 차일피일 미루는 건 결국, 매각하지 않은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