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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오늘 장관 취임식을 앞두고 윤석열 검찰총장과 만났습니다.
법무부는 박 장관이 오늘 오전 9시 반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취임 축하 인사를 위해 방문한 윤 총장과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윤 총장이 2013년 국가정보원 댓글 수사팀장에서 배제된 뒤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나와 수사 외압이 있었다고 폭로한 일과 연수원 동기 등 함께 아는 사람들에 대해 담소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 면담에서 검찰 인사에 관한 언급은 없었으며 조만간 인사에 대한 검찰총장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윤 총장도 법무부 청사에 도착해 박 장관 취임 축하 예방 차원으로 왔다고 말했고, 면담을 마친 뒤에도 서로 덕담만 나눴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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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늘 면담에서 검찰 인사에 관한 언급은 없었으며 조만간 인사에 대한 검찰총장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윤 총장도 법무부 청사에 도착해 박 장관 취임 축하 예방 차원으로 왔다고 말했고, 면담을 마친 뒤에도 서로 덕담만 나눴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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