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9시까지 전국서 471명 신규 확진

어제 오후 9시까지 전국서 471명 신규 확진

2021.01.28. 오전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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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9시까지 전국서 471명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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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IM선교회'발 집단감염 여파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며 어제도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어제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47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하루 전 같은 시간보다 20명 적은 규모이긴 하지만,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더 늘어나 5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53명으로 53.7%, 비수도권이 218명으로 46.3%입니다.

최근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던 신규 확진자는 IM선교회발 집단감염 여파로 불안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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