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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392명...'거리 두기 2단계' 기준에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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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392명...'거리 두기 2단계' 기준에 도달

2021년 01월 24일 13시 55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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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만에 3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변이 바이러스나 계절적 요인 등 위험요소가 여전해 안심할 수 없는 국면입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신현준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 전해주시죠?

[기자]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92명입니다.

전날보다 39명 줄었고, 이틀 만에 3백 명대로 떨어지면서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이 369명, 해외 유입은 23명입니다.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역시 수도권이 많습니다.

서울 127명, 경기 99명, 인천 23명 등 수도권만 249명입니다.

이 가운데 62명은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어 비수도권에선 부산이 19명으로 가장 많고 광주와 경남이 각각 17명, 충북이 12명, 대구와 세종, 강원이 각각 11명씩입니다.

대전을 뺀 전국 16개 시도에서 환자가 나왔습니다.

해외 유입 23명 가운데 9명은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습니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은 12명 늘어 누적 1,349명이 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5명 줄어서 282명입니다.

[앵커]
이처럼 코로나19가 진정세에 접어들면서 국내 발생 확진자 수가 거리두기 2단계 기준에 도달했죠?

[기자]
네,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하는 핵심 지표가 국내 발생 확진자 수인데요.

최근 일주일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365.3명까지 떨어졌습니다.

확진자 수가 400∼500명 대면 거리두기 2.5단계, 300명 대면 2단계 범위인데요.

하지만 위험요소가 곳곳에 남아있는 점이 변수입니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비율이 20%대를 웃돌고 있고, 영국발 변이바이러스가 확산할 우려도 여전합니다.

현행 수도권 2.5, 비수도권 2단계인 거리두기는 오는 31일까지인데요.

방역 당국은 이번 주 확진자 추이를 지켜보면서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 금지 등의 조정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앵커]
다음 달 코로나19 백신이 국내에 도착하는데, 정부가 접종계획을 오는 28일 공개하기로 했죠?

[기자]
네, 질병관리청 등이 참여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오는 28일 예방접종 시행 계획을 확정해 발표합니다.

28일 방대본 정례브리핑에서 누가 가장 먼저 백신을 맞을지, 또 대상별로 언제 접종을 시작하고 끝낼지 등의 세부 계획과 시간표를 공개할 예정인데요.

현재 정부는 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등과 백신 구매 계약을 맺고, 5,600만 명분을 확보했습니다.

또 노바백스와도 2천만 명분을 추가로 들여오기 위한 계약을 앞두고 있는데요.

다음 달 처음 들어오는 백신은 화이자 백신 5만 명분이 유력합니다.

접종 순서도 관심인데요.

의료진이나 요양병원 고령자 등이 1순위로 유력합니다.

이어 노인과 성인 만성질환자, 소아 청소년 보육시설 종사자 등이 우선 접종 대상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신현준[shinhj@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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