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전국서 330명 확진...어제보다 59명 많아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한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오늘(22일)도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33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같은 시간에 집계된 271명보다 59명이 많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09명으로 63.3%, 비수도권이 121명으로 36.7%를 차지했습니다.

이같은 추세로 볼 때 내일(2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확진자는 4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