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임시선별검사소 다음 달 14일까지 연장 운영"

서울시 "임시선별검사소 다음 달 14일까지 연장 운영"

2021.01.16. 오후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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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가 다음 달 중순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서울시는 익명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기한을 다음 달 14일까지 4주 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14일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시작했는데, 지난 3일까지였던 기존 운영 기한을 2주 늘린 데 이어 이번에 다시 연장했습니다.

서울시는 하루 평균 검사 수 등 운영 효율을 고려해 기존 56곳 가운데 4곳을 줄여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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