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어제(18일) 오후 3시 50분쯤 서울 청량리동에 있는 한 여관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여관 주인과 투숙객 등 7명은 스스로 대피했지만, 50대 시각장애인 A 씨가 자신의 방 화장실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습니다.
장기투숙객으로 알려진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불을 질렀다는 목격자 진술이 나온 만큼 방화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여관 주인과 투숙객 등 7명은 스스로 대피했지만, 50대 시각장애인 A 씨가 자신의 방 화장실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습니다.
장기투숙객으로 알려진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불을 질렀다는 목격자 진술이 나온 만큼 방화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