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헤쳐나가야 할 길 멀어...사실과 법리 다툴 것"

조국 "헤쳐나가야 할 길 멀어...사실과 법리 다툴 것"

2020.11.20. 오후 5:0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앵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 사건 심리가 오늘 마무리되고, 다음 달부터는 가족 비리 사건 심리가 진행됩니다.

조 전 장관은 재판 출석에 앞서 아직 헤쳐나가야 할 길이 멀다며 사실과 법리를 계속 다투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조국 / 전 법무부 장관]
오늘로 저에게 검찰이 덧씌우는 여러 혐의 중에 유재수 사건은 마무리됩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헤쳐나가야 할 길이 멉니다. 터널의 중간 정도까지 온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지치지 않고 하나하나 사실과 법리에 따라 다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