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전국 비...행사 곳곳 차질 빚어져

사흘 연휴의 둘째 날인 오늘(5일) 비바람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어린이날 행사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 야외에서 예정됐던 어린이날 행사는 조기 마감하거나 일부 행사를 실내로 옮겨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일(6일) 새벽까지 수도권과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이어질 예정이라 행사 일정이 바뀔 수도 있는 만큼 사전 공지를 확인하고 방문해야 합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