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학생 방문...연세대 중앙도서관 오는 6일까지 폐쇄

확진자 학생 방문...연세대 중앙도서관 오는 6일까지 폐쇄

2020.09.02. 오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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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연세대생이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중앙도서관을 방문한 것이 확인돼 건물이 폐쇄됐습니다.

연세대학교는 확진된 학생이 지난달 26일 중앙도서관 6층 열람실과 지하 매장을 방문한 것을 확인해 건물을 오는 6일까지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이 도서관을 오후 세시부터 세 시간 동안 이용했는데 마스크를 쓰고 있었고 밀접접촉자는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학생이 다른 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동선 조사에서 연세대를 방문한 것이 확인됐다며 의심증상을 보이는 도서관 방문자에겐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할 것을 권했습니다.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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