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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서울대학교가 자신의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연구 윤리 위반 정도가 경미하다고 판단한 결정문을 공개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오늘(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가 본인의 서울대 석사와 미국 UC 버클리 박사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인용표시 처리 등에서 경미한 위반 행위가 있었다고 판단했다며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서울대 연진위가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결정문에는 조 전 장관의 논문이 다른 사람의 문장을 정확한 인용표시 없이 사용하거나 자신의 것처럼 사용하는 행위 등에 해당한다며 이는 경미한 위반 행위라고 적혀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곽상도, 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 등이 조 전 장관의 논문이 해외 교수의 문장을 베끼거나 이중게재했다는 의혹을 제기해 서울대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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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연진위가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결정문에는 조 전 장관의 논문이 다른 사람의 문장을 정확한 인용표시 없이 사용하거나 자신의 것처럼 사용하는 행위 등에 해당한다며 이는 경미한 위반 행위라고 적혀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곽상도, 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 등이 조 전 장관의 논문이 해외 교수의 문장을 베끼거나 이중게재했다는 의혹을 제기해 서울대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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