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개월 아기·산모·친정엄마 등 일가족 3명 감염

생후 1개월 아기·산모·친정엄마 등 일가족 3명 감염

2020.06.17. 오전 01:2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서울 은평구에서 생후 1개월 된 신생아와 산모, 친정어머니까지 일가족 3명이 잇따라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은평구청은 15일 11시 50분쯤 진관동에 사는 30대 여성 A 씨와 생후 1개월 된 아들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A 씨의 친정어머니 66살 B 씨가 14일 오후 3시쯤 먼저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최근 매일 저녁 출산한 딸의 집에 가 산후조리를 도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은평구청은 A 씨 자택 등을 방역하고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