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없이 체온검사도 거부...투표소에서 난동부린 40대 입건

마스크 없이 체온검사도 거부...투표소에서 난동부린 40대 입건

2020.04.15. 오후 12:2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투표소 방역 조치를 따르지 않겠다며 소란을 피운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선거일인 오늘(15일) 아침 7시쯤 김포시민회관에서 A 씨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붙잡았습니다.

마스크를 끼지 않고 투표소로 온 A 씨는 발열 검사를 거부했고, 투표를 제지당하자 바닥에 드러눕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습니다.

마스크가 없는 시민들은 선거날인 오늘만큼은 5부제와 상관없이 약국에서 마스크를 살 수 있습니다.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