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수업이 진행됩니다.
4월 1일, 그러니까 내일부터 일주일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서 4월 9일 목요일부터 고3와 중3을 대상으로 온라인 수업이 시작되고 4월 16일 목요일에는 고등학교 1, 2학년 그리고 중학교 1, 2학년 또 초등학교 4~6학년이 온라인 개학을 실시하게 됩니다.
초등학교 1, 2, 3학년은 4월 20일부터 적용됩니다.
그리고 유치원의 경우에는 등원 개학 기준이 충족될 때까지 휴업이 연장된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을 한다는 얘기인데 그 온라인 개학 이후에 맞춤형 지원 그리고 학습 격차 완화 대책도 내놨습니다.
중위소득 50% 이하 교육급여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시도별 스마트 기기 및 인터넷 지원 계획을 마련하겠다는 내용이 있었고요.
원격수업 도중에 접속 오류가 발생했을 때 도움 받는 콜센터를 운영하고 원격교육 시범학교 우수 사례를 발굴해서 1만 커뮤니티에 공유해서 교원들의 원격수업 역량을 재고하겠다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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