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설치 공장서 불...주민 50여 명 대피

에어컨 설치 공장서 불...주민 50여 명 대피

2020.03.27. 오전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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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설치 공장서 불...주민 5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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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새벽 0시 10분쯤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에 있는 에어컨 설치 공장과 금속 가공 공장에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직원이 모두 퇴근한 뒤여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연기가 바로 옆에 있는 아파트로 퍼지면서 주민 50여 명이 1시간가량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은 공장 두 곳과 내부에 보관 중인 자재와 설비 등을 태운 뒤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배[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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