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내 세 번째 '우한 폐렴' 확진자 발생

국내에서 세 번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됐다는 속보가 들어왔습니다.

50대 한국 남성이고요. 중국 우한시에 거주한다고 합니다.

지난 20일에 입국을 해서 지난 25일 신고해서 당일 입원을 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세 번째 확진자 50대의 한국 국적의 남성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중국 우한시에 거주를 하고 지난 20일에 일시 귀국해서 증상이 나타났고 지난 25일에 신고해서 당일 입원을 했습니다.

지금 심층역학조사가 실시 중에 있다고 하고요. 내일 오후에 중간 경과 발표가 있다고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해서 설 연휴가 상당히 고비가 될 것이다 이런 얘기들이 있었는데요.

세 번째 확진자가 나왔다는 속보 전해 드렸고요.

역시나 중국 우한시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었습니다.

앞으로 검역이 상당히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 같은데요.

더 자세한 소식 들어오는 대로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