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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윤석열 검찰총장의 수사팀을 해체하지 말라는 청원 참여 인원이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민청원 참여 인원이 20만 명을 넘으면 청와대가 직접 답변을 내놓아야 합니다.
청원인은 윤 총장이 임명되면서 살아 있는 권력에 굴하지 않고 수사하기 시작하자 대통령과 청와대 실세들이 가장 불편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윤 총장을 임명할 때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공정하게 수사하라고 했는데도 그것은 말뿐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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