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이번 주 정경심 신병 처리 결정 전망
'병원 직인' 가린 입원증명서 제출 논란
정경심 건강 고려…이번 주쯤 신병처리 방향 결정
'병원 직인' 가린 입원증명서 제출 논란
정경심 건강 고려…이번 주쯤 신병처리 방향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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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을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번 주 부인 정경심 교수를 한두 차례 더 부른 뒤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변수로 떠오른 정 교수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진단서 제출 등을 두고 정 교수 측과 논의하고 있습니다.
박기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검찰의 신병처리 방향 결정을 앞두고 정경심 교수의 건강 상태가 최대 변수로 떠오른 상황.
첫 재판에 나온 정 교수 변호인단은 잇따르는 질문에도 말을 아꼈습니다.
[김종근 / 정경심 교수 변호인 (지난 18일) : ((진단서) 아직 제출 안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늦어지는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앞서 정 교수 측은 뇌종양과 뇌경색 등 병명은 기재됐지만 병원 직인 등을 가린 입원 증명서만 제출해 논란이 됐습니다.
입원 장소가 공개되는 상황을 우려했다는 주장입니다.
이에 따라 검찰과 정 교수 측은 법적 요건을 갖춘 진단서 등 추가로 제출할 자료와 방식을 두고 논의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또 정 교수의 추가 소환 시기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6번째 조사에서 조서 열람과 서명을 끝내지 못한 만큼, 한두 차례 더 부를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 교수의 정확한 건강 상태까지 고려해 구속영장 청구 등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웅동학원 채용 비리 의혹을 받는 조국 전 장관의 동생 조 모 씨를 다시 불러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재청구할 계획입니다.
YTN 박기완[parkkw0616@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을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번 주 부인 정경심 교수를 한두 차례 더 부른 뒤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변수로 떠오른 정 교수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진단서 제출 등을 두고 정 교수 측과 논의하고 있습니다.
박기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검찰의 신병처리 방향 결정을 앞두고 정경심 교수의 건강 상태가 최대 변수로 떠오른 상황.
첫 재판에 나온 정 교수 변호인단은 잇따르는 질문에도 말을 아꼈습니다.
[김종근 / 정경심 교수 변호인 (지난 18일) : ((진단서) 아직 제출 안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늦어지는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앞서 정 교수 측은 뇌종양과 뇌경색 등 병명은 기재됐지만 병원 직인 등을 가린 입원 증명서만 제출해 논란이 됐습니다.
입원 장소가 공개되는 상황을 우려했다는 주장입니다.
이에 따라 검찰과 정 교수 측은 법적 요건을 갖춘 진단서 등 추가로 제출할 자료와 방식을 두고 논의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또 정 교수의 추가 소환 시기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6번째 조사에서 조서 열람과 서명을 끝내지 못한 만큼, 한두 차례 더 부를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 교수의 정확한 건강 상태까지 고려해 구속영장 청구 등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웅동학원 채용 비리 의혹을 받는 조국 전 장관의 동생 조 모 씨를 다시 불러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재청구할 계획입니다.
YTN 박기완[parkkw0616@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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