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태풍 대비 강화..."대중교통 이용 당부"

경찰, 태풍 대비 강화..."대중교통 이용 당부"

2019.09.06. 오후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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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북상하는 태풍 '링링'에 대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지하 도로를 다닐 때는 각별하게 안전 운전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상습 침수 취약 장소와 하천, 공사장 주변 등 위험 지역에 대한 교통안전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기상 상황에 따라 필요하면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비상 등급에 따라 가용 가능한 교통경찰을 동원해 총력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경찰은 자가용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지하 도로 등을 지날 때는 안전 운전을 해달라며 교통 통제에 따른 경찰의 통제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시민들에게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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