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고객들로부터 선납금을 받고 잠적했던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의 사진관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오늘(10일) 오후 1시쯤 충청남도 서산시에서 사기 혐의로 사진관 대표 변 모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변 씨는 지난 5일 본인이 운영하던 사진관 문을 닫고 잠적해 고객 70여 명으로부터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변 씨는 할인을 미끼로 선결제를 유도해 수천만 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변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피해 규모 등을 캐물을 방침입니다.
김다연 [kimdy081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 양주경찰서는 오늘(10일) 오후 1시쯤 충청남도 서산시에서 사기 혐의로 사진관 대표 변 모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변 씨는 지난 5일 본인이 운영하던 사진관 문을 닫고 잠적해 고객 70여 명으로부터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변 씨는 할인을 미끼로 선결제를 유도해 수천만 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변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피해 규모 등을 캐물을 방침입니다.
김다연 [kimdy081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