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 장교가 클럽서 남성 추행·절도 행각

여군 장교가 클럽서 남성 추행·절도 행각

2019.06.23. 오후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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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클럽에서 남성을 추행하고 지갑을 훔치려 한 혐의로 여군 장교 23살 김 모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오늘 새벽 4시쯤 서울 논현동 클럽에서 20대 남성 2명을 상대로 신체 부위를 만지고 지갑을 가져가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신병을 헌병대에 넘겼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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