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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여 백억 원대 투자금을 가로챈 개인 간 금융거래업체 관계자들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P2P 업체 '더좋은펀드'의 대표 허 모 씨 등 2명을 사기와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허 씨 등은 투자 대상인 건설 시공사가 신탁회사로부터 공사 대금 지급을 약속받은 것처럼 속인 뒤 투자금을 모아 빼돌린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허 씨 등이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자를 모아 3천여 명에게 총 백억 원대 손해를 끼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우준 [kimwj022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동부지검은 P2P 업체 '더좋은펀드'의 대표 허 모 씨 등 2명을 사기와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허 씨 등은 투자 대상인 건설 시공사가 신탁회사로부터 공사 대금 지급을 약속받은 것처럼 속인 뒤 투자금을 모아 빼돌린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허 씨 등이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자를 모아 3천여 명에게 총 백억 원대 손해를 끼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우준 [kimwj022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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