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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고속도로에 차량을 정차하고 도로에 나와 있던 20대 여성 운전자가 뒤따라오던 차량에 잇따라 치여 숨졌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오늘 새벽 3시 50분쯤 인천공항고속도로 김포공항 나들목 인근에서 차량 밖으로 나와 있던 28살 A 씨가 56살 B 씨가 몰던 택시에 치였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이어 뒤따라오던 승용차에 치여 2차 사고까지 당한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차량을 세우고 도로에 나와 있었던 이유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 김포경찰서는 오늘 새벽 3시 50분쯤 인천공항고속도로 김포공항 나들목 인근에서 차량 밖으로 나와 있던 28살 A 씨가 56살 B 씨가 몰던 택시에 치였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이어 뒤따라오던 승용차에 치여 2차 사고까지 당한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차량을 세우고 도로에 나와 있었던 이유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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