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소환' 달라진 윤중천 태도..."수사 성실히 임하겠다"

'2차 소환' 달라진 윤중천 태도..."수사 성실히 임하겠다"

2019.04.25. 오전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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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의 핵심인물 윤중천 씨가 오늘(25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됐습니다.

조사에 임하기 전 윤 씨는 그제 첫 소환 때와 달리 취재진을 만나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혀, 어떤 진술을 내놓을 지 주목됩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윤중천 / '김학의 사건' 핵심인물]
(지난번에 진술거부권 행사하셨는데 오늘 수사 협조하실 예정이십니까?)
네 성실히 수사에 임할 것입니다.

(김학의 전 차관 관련한 수사에도 협조하실 겁니까?)
최대한 이번 수사에 성실하게 잘 임할 것입니다.

(김학의 전 차관 성범죄 의혹 동영상 촬영하신 것 인정하시나요?)
….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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