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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체를 수리하기 위해 정박 중이던 어선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1일) 오후 1시 50분쯤 제주도 서귀포항에 정박 중이던 부산선적 139톤짜리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선실에는 기관장 A 씨가 잠을 자고 있었지만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그러나 이 불로 선실과 주방 등 4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과 해경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찾기 위해 내일 합동 감식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21일) 오후 1시 50분쯤 제주도 서귀포항에 정박 중이던 부산선적 139톤짜리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선실에는 기관장 A 씨가 잠을 자고 있었지만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그러나 이 불로 선실과 주방 등 4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과 해경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찾기 위해 내일 합동 감식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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