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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를 단속하던 경찰 간부가 수년간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다 체포됐습니다.
인천지방검찰청은 성매매알선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경기 화성동탄경찰서 소속 47살 A 경감을 긴급체포했습니다.
A 경감은 2016년 경기 화성동부경찰서에서 근무할 당시 타인의 이름으로 수년간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업소를 운영할 당시 A 경감은 생활안전과에서 성매매 단속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검찰은 도주 우려가 있어 A 경감을 긴급체포했다면서, 구체적인 혐의는 수사가 진행 중이라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A 경감에 대해 조만간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김우준 [kimwj022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천지방검찰청은 성매매알선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경기 화성동탄경찰서 소속 47살 A 경감을 긴급체포했습니다.
A 경감은 2016년 경기 화성동부경찰서에서 근무할 당시 타인의 이름으로 수년간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업소를 운영할 당시 A 경감은 생활안전과에서 성매매 단속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검찰은 도주 우려가 있어 A 경감을 긴급체포했다면서, 구체적인 혐의는 수사가 진행 중이라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A 경감에 대해 조만간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김우준 [kimwj022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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